전주 1000원 아메리카노 전주 헤리티지 커피숍 다녀왔어요 저가형 커피숍을 많이가는 임부장 항상 더리터나 메가 벤티를 자주 이용해요 앞에나열한 커피숍들은 1500원 커피인데 지인분이 아메리카노 커피가 1000원이 있는곳이 있다고 해서 전주 중화산동 헤리티지 커피숍을 가게 되었어요
지인분의 말이 맞았어요 아메리카노 커피가 1000원 이었어요 지인분과 저는 1000원 커피 2잔을 시켰어요 메뉴판을 보니까 1000원 커피를 제외한 다른 음료들도 다른 커피숍들과 다르게 많이 저렴했어요 손님들은 나이 층이 장년층이 많았어요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편안함을 많이 느꼈어요
창문을 쳐다보니까 전주시에서 많이 유명한 나이트 클럽인 부킹나이트가 보이네요 전주에서 성인 나이트는 이곳 밝에 없다고 하는데 예전 직장 회식때 2차 혹은 3차때 가끔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메리카노 커피가 상당히 맛있었어요 이곳 전주 헤리티지 커피숍의 가장 좋은 점은 음료를 시키고 결제를 하면 탁자에 안자서 기다리고 있으면 일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가져다 줘요 서서 힘들게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안자서 기다리면 가져다 주니까 너무 감사하고 편했어요
전주 헤리티지 커피숍에 작은 도서관이 있었네요 임부장 아내는 시간이 날때마다 도서관을 자주 가는데 임부장도 가끔은 도서관에서 공부도 하고 공짜책도 빌려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바쁘게만 살아가는 것 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전주 1000원 아메리카노 전주 헤리티지 주문만 하면 직접 가져다 주니 편안하고요 의자도 너무 편했어요
한번 시간나면 들려보세요